[텐아시아=윤준필 기자]
6개월 만에 컴백하는 SF9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6개월 만에 컴백하는 SF9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그룹 SF9이 “데뷔 1주년을 맞아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했다.
SF9은 1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세 번째 미니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Knights of the Sun)’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SF9은 타이틀곡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수록곡 ‘나랑 놀자’를 선보였다.

멤버 로운은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지난 5일 데뷔 1주년을 맞았는데 팀명처럼 센세이션을 일으켜보고자 라틴팝을 돌아왔다”고 밝혔다. 이어 “데뷔 1주년을 맞이한 만큼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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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원은 “앨범 콘셉트가 태양의 기사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려고 눈도 붉게 화장했다”며 “깜짝 놀랄 만한 모습들을 보여주기 위해 준비를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SF9의 새 앨범 ‘나이츠 오브 더 선’과 타이틀곡 ‘오 솔레 미오’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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