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김태훈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영화 ‘유리정원'(감독 신수원,제작 ㈜준필름) 기자간담회에 “2년 연속 개막작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김태훈이 12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 두레라움홀에서 열린 제 22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영화 ‘유리정원'(감독 신수원,제작 ㈜준필름) 기자간담회에 “2년 연속 개막작에 출연할 수 있어 영광스럽다”고 말했다./사진=조준원 기자wizard333@
배우 김태훈이 지난해 영화 ‘춘몽’에 이어 올해 영화 ‘유리정원’(감독 신수원)으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에 2년 연속 개막작에 선정돼 기쁘다고 밝혔다.

김태훈은 12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된 제22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 ‘유리정원’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춘몽’에 특별출연처럼 출연했지만 개막작에 선정돼 기뻤다”고 말문을 열었다.

김태훈은 “‘춘몽’에 이어 올해 ‘유리정원’까지 2년 연속 얼굴 비친 건 제가 유일하지 않나 싶다”며 영광스럽게 간직하겠다“고 말했다.

유리정원’은 오는 25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부산=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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