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부암동 복수자들’ 유키스 준/ 사진제공=NH엔터테인먼트
‘부암동 복수자들’ 유키스 준/ 사진제공=NH엔터테인먼트
그룹 유키스 막내 준이 데뷔 첫 연기에 도전, 호평을 이끌었다.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유키스 준은 이수겸 역으로 출연해 훤칠한 외모와 안정적인 경상도 사투리 연기를 선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극 중 정혜(이요원 분)의 남편 병수(최명모 분)의 숨겨진 아들로 등장한 이수겸은 수영장에서 첫 대면 연기를 통해 앞으로 전개될 이야기에 흥미를 불러일으키며 관심을 끌었다.

준이 속한 유키스는 지난 11일 일본에서 발매한 싱글 ‘FLY’가 오리콘 차트 3위를 차지, 뜨거운 반응을 이끌고 있으며 한국과 일본을 아가며 한류 아이돌 그룹의 선두주자로 활동 중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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