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맨 김대희가 아이들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나섰다.
지난 11일 오전 8시 남양주 호평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남양주 명예학교 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에 남양주 명예학교 전담경찰관 김대희가 참석, 호평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와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대희는 2015년 명예학교 전담경찰관으로 위촉된 후 남양주시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강연, 팬사인회, 청소년 경찰학교 개교행사 참석하고 홍보포스터 제작 참여 등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특히 작년에는 공적을 인정받아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세 자매의 아빠로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김대희는 이날 등교하는 아이들과 따뜻하게 눈을 맞추고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활기찬 아침을 선물했다. ‘학교폭력 OUT’이 적힌 복싱 미트를 낀 김대희는 아이들의 펀치를 유도하며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대희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에서 각자의 꿈을 향해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하며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11일 오전 8시 남양주 호평초등학교에서 진행된 ‘남양주 명예학교 전담경찰관과 함께하는 어린이 안전 캠페인’에 남양주 명예학교 전담경찰관 김대희가 참석, 호평초등학교 어머니폴리스와 함께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김대희는 2015년 명예학교 전담경찰관으로 위촉된 후 남양주시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캠페인과 강연, 팬사인회, 청소년 경찰학교 개교행사 참석하고 홍보포스터 제작 참여 등 아이들의 안전한 학교생활을 위해 꾸준히 활동해 왔다. 특히 작년에는 공적을 인정받아 경장에서 경사로 1계급 특진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 가정의 가장이자 세 자매의 아빠로 누구보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깊은 김대희는 이날 등교하는 아이들과 따뜻하게 눈을 맞추고 환한 미소로 인사를 나누며 활기찬 아침을 선물했다. ‘학교폭력 OUT’이 적힌 복싱 미트를 낀 김대희는 아이들의 펀치를 유도하며 학교폭력 없는 즐거운 등굣길을 만들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대희는 “우리 아이들이 학교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에서 각자의 꿈을 향해 마음껏 뛰어놀고 공부하며 즐겁게 생활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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