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JTBC ‘썰전’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소방관들의 열악한 구조 환경 현실과 처우개선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시민은 “우리나라의 직업군 중에서 119에 대한 신뢰도가 제일 높지만 처우가 안 좋다. ‘내가 5년 간 국회에 있으면서 뭐했나’ 싶다”라고 ‘셀프 채찍질’을 하며 운을 뗐다.
유시민은 “불을 끄다 보면 진입이 어려운 곳은 뭘 하나 부시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것을 소방관 개인한테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어떤 경우에는 소방관 본인이 직접 물어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성을 많이 했다”며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 현실에 대해 말했다.
또 유시민은 박형준에게 “국회에 4년 계셨죠. 전 5년 있었는데 우리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썰전’은 1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시민은 “우리나라의 직업군 중에서 119에 대한 신뢰도가 제일 높지만 처우가 안 좋다. ‘내가 5년 간 국회에 있으면서 뭐했나’ 싶다”라고 ‘셀프 채찍질’을 하며 운을 뗐다.
유시민은 “불을 끄다 보면 진입이 어려운 곳은 뭘 하나 부시고 들어가야 하는데, 그것을 소방관 개인한테 손해배상 청구를 하고 어떤 경우에는 소방관 본인이 직접 물어줘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반성을 많이 했다”며 소방관들의 열악한 처우 현실에 대해 말했다.
또 유시민은 박형준에게 “국회에 4년 계셨죠. 전 5년 있었는데 우리가 반성해야 한다”고 말했다는 후문이다.
‘썰전’은 12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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