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힙합 레이블 하이어 뮤직(H1GHR MUSIC) 소속 래퍼 pH-1(피에이치원)이 데뷔 첫 EP 앨범을 발표한다.
하이어 뮤직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pH-1의 새 EP 앨범 ‘디 아일랜드 키드(The Island Kid)’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오는 18일 오후 6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에는 바다 한가운데 외딴 섬에 홀로 앉아 낚시를 하고 있는 한 남성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마치 한 폭의 예술작품 같은 느낌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5년 힙합신에 등장한 미국 뉴욕 출신 래퍼 pH-1은 지난해 초 믹스테입 발표와 오왼 오바도즈 앨범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국으로 건너온 이후에는 두 장의 싱글 ‘Wavy’, ‘Perfect’를 발표했으며, 특히 ‘Perfect’에는 현재 하이어 뮤직에서 함께하고 있는 박재범이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pH-1의 음악은 세련됨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랩 실력은 물론 멜로디 구사 능력, 음악을 비주얼로 표현하는 부분까지 특별할 뿐만 아니라 한 곡을 끝까지 듣게 하는 구성력을 갖고 있다”며 “실력만큼이나 작품 자체를 완성할 줄 아는 기술이 pH-1에게 있다. 이번 새 EP 앨범에서도 그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pH-1의 새 앨범 ‘디 아일랜드 키드(The Island Kid)’의 오프라인 앨범은 1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수록 음원들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하이어 뮤직은 12일 공식 SNS를 통해 pH-1의 새 EP 앨범 ‘디 아일랜드 키드(The Island Kid)’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오는 18일 오후 6시 앨범 발매 소식을 전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에는 바다 한가운데 외딴 섬에 홀로 앉아 낚시를 하고 있는 한 남성의 그림이 그려져 있어 마치 한 폭의 예술작품 같은 느낌을 보는 이들에게 전달하고 있다.
2015년 힙합신에 등장한 미국 뉴욕 출신 래퍼 pH-1은 지난해 초 믹스테입 발표와 오왼 오바도즈 앨범에 참여하며,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한국으로 건너온 이후에는 두 장의 싱글 ‘Wavy’, ‘Perfect’를 발표했으며, 특히 ‘Perfect’에는 현재 하이어 뮤직에서 함께하고 있는 박재범이 뮤직비디오에 깜짝 출연하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pH-1의 음악은 세련됨 이상의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랩 실력은 물론 멜로디 구사 능력, 음악을 비주얼로 표현하는 부분까지 특별할 뿐만 아니라 한 곡을 끝까지 듣게 하는 구성력을 갖고 있다”며 “실력만큼이나 작품 자체를 완성할 줄 아는 기술이 pH-1에게 있다. 이번 새 EP 앨범에서도 그의 진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pH-1의 새 앨범 ‘디 아일랜드 키드(The Island Kid)’의 오프라인 앨범은 12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음반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가 시작되며, 수록 음원들은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