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업텐션이 오는 11월 4일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뮤직 페스티벌 ‘10th Anniversary KMF 2017 in SAPPORO(이하 ‘KMF 2017’)’의 메인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KMF(Korean Music Festival)’은 일본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뮤직 페스티벌이다. 업텐션은 ‘KMF 2017’의 엔딩 무대를 장식한다.
앞서 업텐션은 일본 데뷔 싱글 앨범 ‘아이디(ID)’로 일본 최대 레코드사인 타워레코드 전국 점포와 빌보드 재팬 1위에 올랐다. 이어 일본 레코드 협회의 3월 ‘골드디스크’ 부문 중 유일한 한국 아티스트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세계 최대 K-컬처 페스티벌 ‘KCON 2017 NY’에 이어 ‘KCON 2017 AUSTRALIA’에 참여하며 글로벌 케이팝(K-POP) 주자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업텐션은 오는 12일 스페셜 화보 앨범 ‘2017 스페셜 포토 에디션(2017 SPECIAL PHOTO EDITION)’의 음원을 공개한다.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16일 발매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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