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그룹 레인즈(RAINZ)가 새 앨범 ‘선샤인(Sunshine)’으로 데뷔한다.
레인즈는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에 출연했던 김성리와 변현민, 서성혁, 이기원, 장대현, 주원탁, 홍은기로 이루어진 7인조 보이그룹이다. 팬들이 지어준 이름에 ‘황홀한 영감, 기쁨의 기운을 주는 소년들‘(Rapturously inspiriting boyz)이란 의미를 더했다.
레인즈의 새 앨범 ‘선샤인’은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메인 테마곡 ‘나야 나’을 만들었던 프로듀서 라이언 전이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레인즈의 앨범에는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을 비롯해 ‘올 나잇 카인다 나잇(All Night Kinda Night), ‘딜레마(Dilemma)’, ‘톡톡(Rainy Day)’ 등 총 6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줄리엣‘(Juliette)은 누 디스코 장르의 곡이다. 줄리엣을 위해 모든 걸 다 바칠 수 있다고 맹세하는 로미오의 고백을 가사로 그렸다.
레인즈는 12일 오후 6시 음원과 뮤직비디오 공개에 이어 오후 7시 30분 미니 라이브 ‘레인즈 샤워‘(RAINZ SHOWER)를 개최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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