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우영 새 앨범 日 오리콘 차트 1위 달성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2PM 우영이 일본에서 발매한 새 앨범 ‘마다보쿠와(まだ僕は…)’로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정상에 올랐다.

11일 일본에서 공개된 우영의 미니 2집 앨범 ‘마다보쿠와(まだ僕は…)’는 1만 8448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발매 동시 오리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뿐만 아니라 일본 최대 레코드사 타워레코드의 온라인 판매를 비롯해 전 점포에서 판매고 1위를 기록했다.

앨범명과 동명의 신곡 ‘마다보쿠와…’는 우영이 직접 작사하고 공동 작곡했다. 일상 속 떠나간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우영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오랫동안 우영의 활동을 지지해준 팬들을 위해 한국에서도 신곡 음원을 공개하기로 결정했다”며 지난 11일 ‘똑같지 뭐’라는 이름으로 음원을 공개했다.

우영은 지난달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나고야를 시작으로 23일까지 후쿠오카, 도쿄, 오사카 등을 순회하는 2017년 두 번째 솔로투어 ‘마다보쿠와…’를 진행중에 있다.

오는 11월 3일에는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2PM 멤버 준케이, 준호와 함께 ‘닛테레(니혼TV) X LIVE presents From 2PM To You’라는 공연을 연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2PM 우영, 새 앨범 日 오리콘 차트 1위 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