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혁의 사랑’ 공명, 완벽 스펙 ‘차가운 뇌섹남’ 변신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tvN ‘변혁의 사랑’ 공명 / 사진제공=tvN

tvN ‘변혁의 사랑’ 공명 / 사진제공=tvN

배우 공명이 tvN 새 주말드라마 ‘변혁의 사랑’(극본 주현, 연출 송현욱)을 통해 ’차가운 뇌섹남’으로 변신한다.
‘변혁의 사랑’ 측은 12일 공명의 캐릭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공명은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소년스러움이 아닌 웃음기 전혀 없는 표정과 시크한 눈빛으로 남성미를 선보여 시선을 끈다.

극 중 공명이 맡은 ‘권제훈’은 철부지 재벌3세 변혁(최시원)의 사고처리 전담반이자,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다. 강수그룹 경영지원실 비서팀 과장으로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국내 최고의 스펙을 지닌 ‘뇌섹남’으로 백준(강소라)을 사이에 두고 변혁과 삼각 러브라인을 보여주며 극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tvN ‘변혁의 사랑’은 백수로 신분 하락한 생활력 제로의 재벌3세 변혁과 고스펙의 생계형 프리터족 백준, 금수저를 꿈꾸는 엘리트 제훈 등 세 청춘들이 세상을 바꿔나가는 드라마다. 오는 14일 오후 9시 처음으로 방송된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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