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일본에서 홀로 펼친 투어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정용화는 지난 7일과 8일 일본 고베 월드기념홀 공연을 끝으로 오사카, 요코하마, 지바 등 4개 도시에서 총 9회에 걸쳐 라이브 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두 번째 일본 솔로 음반 ‘서머 콜링(Summer Calling)’ 발매를 기념해 개최한 투어로, 약 4만 5000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용화는 지난 8일 고베에서 개최한 마지막 공연에서 음악 실력과 역량을 맘껏 뽐내며 4시간 동안 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사하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는 것.
정용화는 씨엔블루로 오는 18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음반 ‘스테이 골드(STAY GOLD)’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정용화는 지난 7일과 8일 일본 고베 월드기념홀 공연을 끝으로 오사카, 요코하마, 지바 등 4개 도시에서 총 9회에 걸쳐 라이브 투어를 마무리 지었다. 두 번째 일본 솔로 음반 ‘서머 콜링(Summer Calling)’ 발매를 기념해 개최한 투어로, 약 4만 5000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용화는 지난 8일 고베에서 개최한 마지막 공연에서 음악 실력과 역량을 맘껏 뽐내며 4시간 동안 홀로 공연장을 뜨겁게 달궜다”고 설명했다.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선사하며 팬들의 환호를 얻었다는 것.
정용화는 씨엔블루로 오는 18일 일본에서 여섯 번째 음반 ‘스테이 골드(STAY GOLD)’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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