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장혁이 “아내를 일주일 못 봐서 눈물이 난다”라고 말했다. 10일 오후 처음 방송된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에서다.
이날 홍경민은 “일주일 동안 아이들을 못 보는 게 처음이라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장혁은 “아이들은 괜찮아도 아내를 못 보는 건 슬프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변의 웃음 소리에 장혁은 “눈물이 나서 선글라스를 못 벗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용띠클럽’은 연예계 대표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의 로망 여행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홍경민은 “일주일 동안 아이들을 못 보는 게 처음이라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장혁은 “아이들은 괜찮아도 아내를 못 보는 건 슬프다”라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주변의 웃음 소리에 장혁은 “눈물이 나서 선글라스를 못 벗는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용띠클럽’은 연예계 대표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의 로망 여행을 그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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