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동곤 인턴기자]
사진=tvN ‘알바트로스’ 방송 화면 캡처
사진=tvN ‘알바트로스’ 방송 화면 캡처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과 격투기 선수 출신 방송인 추성훈이 강원도 주문진을 찾았다. 1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알바트로스’를 통해서다.

이른 아침 안정환은 먼저 기다리고 있던 추성훈에게 “일본에서 바로 온 것이냐”고 인사를 건넸다. 그는 이어 “여기서 조업하는 거냐”고 물었다. 추성훈은 “맞다. 주문진은 대게가 유명하다고 들었다”고 답했다.

안정환은 “생선 잡는 일을 시키는 것이냐”며 “우리가 운동부라서 시키는 것 아니냐?”고 불만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장동곤 인턴기자 jd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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