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메인포스터 /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 메인포스터 / 사진제공=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르: 라그나로크’가 최근 진행된 사전 비공개 시사에서 폭발적 호평을 받았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온 세상의 멸망 라그나로크를 막기 위해 마블 최초의 여성 빌런 헬라에 맞선 토르가 헐크와도 피할 수 없는 대결을 펼치게 되는 이야기의 영화다.

극은 지난 9일 북미 월드 프리미어에 앞서 사전 시사를 진행했다. 이후 폭발적인 반응의 시사 후기가 쏟아져 눈길을 끈다.

영화 관계자 및 전세계 유력 매체는 영화 시사 직후 “‘토르’ 시리즈 중 단연 최고다” “독창적 퍼포먼스와 신나는 액션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유쾌하게 즐길 수 있다” “참을 수 없을 정도의 재미를 선보이는 역대급 토르 시리즈”라고 극찬했다.

‘토르: 라그나로크’는 전세계가 주목한 올 가을 최고의 기대작 설문 1위에 등극한 마블의 기대작이다. 오는 25일 국내 개봉과 함께 IMAX,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관객과 만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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