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XM 측 "첫 팬미팅, 티켓 오픈 2분 만에 매진"

[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MXM 첫 팬미팅 [FIRST] 포스터 / 사진제공= 브랜뉴뮤직

그룹 MXM(임영민, 김동현)의 첫 팬미팅 티켓이 동났다. 지난 10일 오후 7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예매를 시작한지 2분 만에 매진됐다.

11일 MXM의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이번 팬미팅은 ‘퍼스트(FIRST)’란 타이틀에 맞게 ‘MXM에게 팬들은 언제나 첫 번째’라는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그 동안 방송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과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만나기 위한 다양한 구성의 무대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소개했다.

MXM은 소속사를 통해 “팬들과 함께하는 ‘첫 데이트’이기 때문에 기대된다.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멋진 무대를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MXM의 팬미팅은 오는 22일 오후 6시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