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KBS2 ‘마녀의 법정'(극본 정도윤, 연출 김영균 김민태) 김여진이 정려원에게 일침을 가했다.
마이듬(정려원)은 여진욱(윤현민)과 복도에서 대화하던 중 여성 아동 범죄 전담부(이하 여아부) 배정에 관해 불만을 터뜨렸다. 지나가던 여아부 부장검사 민지숙(김여진)은 이를 듣고 회의가 끝난 후 이듬을 불렀다.
지숙은 “여아부 배정이 그렇게 불만이냐”고 그녀를 나무랐다. 이에 이듬은 “표현이 지나친 점 사과드린다”며 “개인적으로 지원하는 부서가 있었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에 지숙은 “선배 검사에게 망신을 줘놓고 이 정도 불이익도 생각 못 했냐”고 일침을 가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마이듬(정려원)은 여진욱(윤현민)과 복도에서 대화하던 중 여성 아동 범죄 전담부(이하 여아부) 배정에 관해 불만을 터뜨렸다. 지나가던 여아부 부장검사 민지숙(김여진)은 이를 듣고 회의가 끝난 후 이듬을 불렀다.
지숙은 “여아부 배정이 그렇게 불만이냐”고 그녀를 나무랐다. 이에 이듬은 “표현이 지나친 점 사과드린다”며 “개인적으로 지원하는 부서가 있었다”고 의사를 밝혔다. 이에 지숙은 “선배 검사에게 망신을 줘놓고 이 정도 불이익도 생각 못 했냐”고 일침을 가했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