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섬총사’ 강지환의 무한 매력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네 번째 섬인 홍도를 찾은 섬총사 멤버들과 지난주 가수 거미에 이어 두 번째로 합류한 배우 강지환의 만남이 그려졌다. 섬 도착에서부터 최신식 자동차에서 내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강지환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임에도 불구, 넘치는 끼와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시원한 옷차림으로 다부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를 만난 강지환은 시종일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섬마을에 웃음꽃을 피웠다. 초반부터 ‘섬총사’를 다 챙겨봤다는 강지환은 준비성도 남달랐다. 장기 해외 체류자라고 해도 믿을법한 대형 가방을 들고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 것. 여기에 홍도 주민들의 선물까지 가져오느라 더욱 큰 짐을 가져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훈훈함까지 더했다.
강지환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고생 끝에 입성해 지칠만도 했지만 강철 체력과 재치 만점 입담을 과시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고 예측 불가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강호동을 폭소케한 뜻밖의 리액션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홍도에서 펼칠 이들의 조합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지난 9일 방송된 올리브TV ‘섬총사’에서는 네 번째 섬인 홍도를 찾은 섬총사 멤버들과 지난주 가수 거미에 이어 두 번째로 합류한 배우 강지환의 만남이 그려졌다. 섬 도착에서부터 최신식 자동차에서 내리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 강지환은 리얼 예능 프로그램 첫 출연임에도 불구, 넘치는 끼와 마성의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여기에 시원한 옷차림으로 다부진 몸매를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강호동, 김희선, 정용화를 만난 강지환은 시종일관 톡톡 튀는 매력으로 섬마을에 웃음꽃을 피웠다. 초반부터 ‘섬총사’를 다 챙겨봤다는 강지환은 준비성도 남달랐다. 장기 해외 체류자라고 해도 믿을법한 대형 가방을 들고 등장해 놀라움을 안긴 것. 여기에 홍도 주민들의 선물까지 가져오느라 더욱 큰 짐을 가져왔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훈훈함까지 더했다.
강지환의 매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고생 끝에 입성해 지칠만도 했지만 강철 체력과 재치 만점 입담을 과시하며 깨알 재미를 선사했고 예측 불가한 예능감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특히 강호동을 폭소케한 뜻밖의 리액션을 보여주면서 앞으로 홍도에서 펼칠 이들의 조합에 더욱 기대를 모았다.
‘섬총사’는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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