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축구선수 정대세의 아내 명서현 씨가 “처음 만남에 윙크를 하더라. 좀 노는 사람인 줄 알았다”고 말했다.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다.
정대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거기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거기서 뛰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윙크를 했다”고 해명했다.
정대세는 5개월 만에 결혼한 것에 대해 “내가 여성을 볼 때 몸매를 많이 보는데, 다리가 굉장히 길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속을 보게 된다. 아내는 얌전하고 배려 깊은 여성이어서 완전 마음에 들었다. 이 사람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정대세는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활약했다. 거기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 거기서 뛰었다는 걸 보여주고 싶어서 윙크를 했다”고 해명했다.
정대세는 5개월 만에 결혼한 것에 대해 “내가 여성을 볼 때 몸매를 많이 보는데, 다리가 굉장히 길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국 속을 보게 된다. 아내는 얌전하고 배려 깊은 여성이어서 완전 마음에 들었다. 이 사람 밖에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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