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성동일의 자녀 준과 빈이 아빠에게 팩트 폭력을 날려 웃음을 유발했다. 9일 방송된 tvN ‘수업을 바꿔라 시즌2’에서다.
이날 성동일과 준, 빈은 하와이 학교에 가기 앞서 사전 준비를 했다. 성동일은 “학교에서 수업 후엔 아빠와 방과 후 수업을 할 예정이다. 너희가 하고 싶은 걸 하자”며 입을 열었다.
이에 준은 “아빠에게 부탁이 있다. 그 시간에 자지 말라”고 말했다. 당황하는 성동일에게 “낮잠이란 걸 주무시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빈은 “담배와 술을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성동일은 “거기선 그런거 안 하는 거다”라고 발뺌했지만 빈은 “‘얘들아 고생한다. 한잔하자’ 이럴 거 아닌가”라며 성동일의 행동을 예상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이날 성동일과 준, 빈은 하와이 학교에 가기 앞서 사전 준비를 했다. 성동일은 “학교에서 수업 후엔 아빠와 방과 후 수업을 할 예정이다. 너희가 하고 싶은 걸 하자”며 입을 열었다.
이에 준은 “아빠에게 부탁이 있다. 그 시간에 자지 말라”고 말했다. 당황하는 성동일에게 “낮잠이란 걸 주무시니까…”라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빈은 “담배와 술을 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성동일은 “거기선 그런거 안 하는 거다”라고 발뺌했지만 빈은 “‘얘들아 고생한다. 한잔하자’ 이럴 거 아닌가”라며 성동일의 행동을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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