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MBC 새 월화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한예슬이 통닭 배달원으로 깜짝 변신했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파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한예슬은 스타 사진진 역을 맡아 톱 배우로서의 화려한 모습과 소탈한 인간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통닭 배달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가 파란 조끼와 빨간 헬멧으로 완벽하게 무장한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예슬은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배달업계 종사자로서의 완벽한 연기를 위해, 리허설에서 스쿠터 운전 연습을 거듭한 데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의 웃음을 자아냈다.
‘20세기 소년소녀’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는 갑작스러운 난관에 빠진 사진진이 자신만의 ‘필살 기술’로 위기를 극복하는 장면이다. 지금껏 한예슬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이미지와 ‘내공 백단’의 열연이 합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오늘(9일) 오후 10시 처음 전파를 탄다. 이날 1회부터 4회까지 2시간 20분 연속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0세기 소년소녀’는 어린 시절부터 한 동네에서 자라온 35세 여자 ‘봉고파 3인방’이 서툰 사랑과 진한 우정을 통해 성장해나가는 과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드라마다. 한예슬은 스타 사진진 역을 맡아 톱 배우로서의 화려한 모습과 소탈한 인간의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통닭 배달부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가 파란 조끼와 빨간 헬멧으로 완벽하게 무장한 이유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한예슬은 이날 진행된 촬영에서 배달업계 종사자로서의 완벽한 연기를 위해, 리허설에서 스쿠터 운전 연습을 거듭한 데 이어 촬영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자신감 넘치는 걸음걸이를 선보여 촬영 스태프의 웃음을 자아냈다.
‘20세기 소년소녀’ 제작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이는 갑작스러운 난관에 빠진 사진진이 자신만의 ‘필살 기술’로 위기를 극복하는 장면이다. 지금껏 한예슬이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이미지와 ‘내공 백단’의 열연이 합쳐지며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세기 소년소녀’는 오늘(9일) 오후 10시 처음 전파를 탄다. 이날 1회부터 4회까지 2시간 20분 연속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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