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기타리스트 장태화가 고양이에 대한 단상을 담은 ‘야옹’을 9일 발매한다. 3년의 공백을 깨고 새로운 음악 활동에 나서는 것이라 눈길을 끈다.
‘야옹’은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의 정규앨범 ‘strings of 장태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오케스트레이션 스트링 음반이다. 인상적인 멜로디로 눈길을 모은다.
또한 ‘야옹’은 우리 주변에서 늘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단상을 담은 곡이다. 예전에 기르던 애묘와의 추억이 떠올라 야옹이라는 제목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로드킬에 관한 기사를 접한 후 내용을 수정했다.
장태화는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점점 더 삭막해져만 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당연한 듯 소외되어 잊혀 가는 많은 것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스트링 곡으로 표현했다. 반려동물과 서로 공존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 앨범의 수익금은 역시 동물복지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트링 버전뿐만 아니라 보컬이 담긴 노래도 공개될 예정이다.
장태화는 2014년 ‘Strings of 장태화’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으며, 오는 9일에는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야옹’의 음원을 공개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야옹’은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그의 정규앨범 ‘strings of 장태화’의 연장선상에 있는 오케스트레이션 스트링 음반이다. 인상적인 멜로디로 눈길을 모은다.
또한 ‘야옹’은 우리 주변에서 늘 함께 살아가고 있는 고양이에 대한 단상을 담은 곡이다. 예전에 기르던 애묘와의 추억이 떠올라 야옹이라는 제목을 구상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로드킬에 관한 기사를 접한 후 내용을 수정했다.
장태화는 “도시화가 가속화되고, 점점 더 삭막해져만 가는 우리들의 삶 속에서 당연한 듯 소외되어 잊혀 가는 많은 것들에 대한 아쉬운 마음을 스트링 곡으로 표현했다. 반려동물과 서로 공존해 나가는 방법에 대해 함께 생각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이 앨범의 수익금은 역시 동물복지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트링 버전뿐만 아니라 보컬이 담긴 노래도 공개될 예정이다.
장태화는 2014년 ‘Strings of 장태화’를 발매하며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았으며, 오는 9일에는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야옹’의 음원을 공개하면서 다양한 활동을 예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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