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 써니·효연, 호주 공원 피크닉.."정말 좋다"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배틀트립’ 방송화면 캡처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 효연이 둘만의 여행을 떠나 “모든 것이 계획대로 되고 있다”고 만족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배틀트립’에서는 써니, 효연의 호주 여행기를 공개했다.

효연, 써니는 호주 브리즈번 공원에서 피크닉을 즐겼다. 고기를 먹으며 행복을 만끽한 것. 두 사람은 연신 “정말 좋다”고 감탄했다. 효연은 또 “고기 질도 좋다”고 극찬했고, 써니는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후 써니, 효연은 론파인 보호구역으로 이동해 동물을 직접 만져보는 체험을 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