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MBC 총파업 여파로 결방된다. 지난달 2일 방송을 끝으로 무려 5주 째다.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은 지난 방송을 엮은 ‘스페셜’로 대체된다.
MBC는 지난달 4일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비롯해 여러 예능과 뉴스 등이 결방되고 있다.
‘무한도전’ 시청자들은 결방 소식에 “보고 싶다” “하루 빨리 파업이 완만히 해결되길 바란다” “추석 연휴가 지나면 ‘무한도전’을 볼 수 있을까” 등 아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 예정인 ‘무한도전’은 지난 방송을 엮은 ‘스페셜’로 대체된다.
MBC는 지난달 4일 경영진 퇴진과 공영방송 정상화를 위한 총파업에 돌입했다. 간판 예능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비롯해 여러 예능과 뉴스 등이 결방되고 있다.
‘무한도전’ 시청자들은 결방 소식에 “보고 싶다” “하루 빨리 파업이 완만히 해결되길 바란다” “추석 연휴가 지나면 ‘무한도전’을 볼 수 있을까” 등 아쉬운 목소리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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