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배우 천정명이 JTBC 예능프로그램 ‘밤도깨비’에 출연해 남다른 힘을 보여준다.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멤버들은 맛의 도시 전주를 찾았다. 형돈팀과 수근팀으로 팀을 나눠 전주시민 7명에게 같은 메뉴를 추천받는 미션에 나섰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멤버들에게 정형돈은 ‘엉덩이 때리기 게임’을 제안했다고 한다. 자신만만하게 게임에 임한 정형돈은 천정명에게 엉덩이를 맞았고, 곧 엄청난 소리가 촬영장 안에 가득 퍼졌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밤도깨비’ 관계자는 “이 모습을 지켜본 이수근은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자들은 물론 제작진도 처음 보는 광경과 소리에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 한편 정형돈은 엉덩이를 부여잡으며 ‘차라리 야구방망이로 때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천정명이 나오는 ‘밤도깨비’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최근 진행된 ‘밤도깨비’ 녹화에서 멤버들은 맛의 도시 전주를 찾았다. 형돈팀과 수근팀으로 팀을 나눠 전주시민 7명에게 같은 메뉴를 추천받는 미션에 나섰다.
미션을 수행하기 위해 길을 떠난 멤버들에게 정형돈은 ‘엉덩이 때리기 게임’을 제안했다고 한다. 자신만만하게 게임에 임한 정형돈은 천정명에게 엉덩이를 맞았고, 곧 엄청난 소리가 촬영장 안에 가득 퍼졌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밤도깨비’ 관계자는 “이 모습을 지켜본 이수근은 ‘어떻게 이런 소리가 나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출연자들은 물론 제작진도 처음 보는 광경과 소리에 한동안 정적이 흘렀다. 한편 정형돈은 엉덩이를 부여잡으며 ‘차라리 야구방망이로 때려라’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고 설명했다.
천정명이 나오는 ‘밤도깨비’는 오는 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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