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추석을 맞아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이 치열한 씨름 대결을 준비했다.
7일 오후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아는 누님’과 호흡을 맞추는 두 번째 추석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형님들과 누님들은 부부로 변신해 ‘최강 부부’를 뽑을 예정. 강호동은 ‘외로운 남자’ 역할의 콩트를 보여주며, 파격적인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한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이날 여섯 쌍의 부부는 추석 선물 세트가 걸린 ‘아육대(아저씨, 아줌마 육감 선수권 대회)’를 열었다. 형님들과 누님들은 명절에 어울리는 각종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육체의 감각을 끌어올리려 노력했다.
‘아는 형님’ 관계자는 “추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씨름 대회에서는 흥미진진한 명승부가 펼쳐진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접전에 응원하던 형님들은 물론이고 현장의 모든 스태프 역시 숨죽인 채 결과를 주목했다”고 기대를 높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7일 오후 방송되는 ‘아는 형님’은 ‘아는 누님’과 호흡을 맞추는 두 번째 추석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형님들과 누님들은 부부로 변신해 ‘최강 부부’를 뽑을 예정. 강호동은 ‘외로운 남자’ 역할의 콩트를 보여주며, 파격적인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한다는 게 관계자의 귀띔이다.
이날 여섯 쌍의 부부는 추석 선물 세트가 걸린 ‘아육대(아저씨, 아줌마 육감 선수권 대회)’를 열었다. 형님들과 누님들은 명절에 어울리는 각종 대결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육체의 감각을 끌어올리려 노력했다.
‘아는 형님’ 관계자는 “추석 하면 빼놓을 수 없는 씨름 대회에서는 흥미진진한 명승부가 펼쳐진다.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접전에 응원하던 형님들은 물론이고 현장의 모든 스태프 역시 숨죽인 채 결과를 주목했다”고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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