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가 공식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10일 베일을 벗는 ‘용띠클럽’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한 친구로 손꼽히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등이 출연한다. 포스터에는 자연스러운 다섯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끈끈한 우정, 유쾌한 웃음이 오롯이 드러났다.
어두운 밤 작은 포장마차 앞에 선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편안한 옷차림에 앞치마까지 멘 친구들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들 뒤의 포장마차에는 다섯 친구들의 이름을 활용한 ‘홍차네 장꾹’이라는 재치 있고 유쾌한 간판까지 장식돼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놓칠 수 없는 것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보여준 ’20년 우정 실화’라는 문구이다. 실제 20년 지기인 다섯 친구들이 5박 6일의 여행을 통해 자신들의 우정을 되짚고, 작지만 소중한 자신들의 로망을 실현한다.
‘용띠클럽’ 관계자는 “호흡 따위는 맞출 필요도 없이 이미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이들의 여행은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오는 10일 베일을 벗는 ‘용띠클럽’에는 연예계 대표 절친한 친구로 손꼽히는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등이 출연한다. 포스터에는 자연스러운 다섯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끈끈한 우정, 유쾌한 웃음이 오롯이 드러났다.
어두운 밤 작은 포장마차 앞에 선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편안한 옷차림에 앞치마까지 멘 친구들은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이들 뒤의 포장마차에는 다섯 친구들의 이름을 활용한 ‘홍차네 장꾹’이라는 재치 있고 유쾌한 간판까지 장식돼 눈길을 끈다.
이와 더불어 놓칠 수 없는 것이 프로그램의 정체성을 보여준 ’20년 우정 실화’라는 문구이다. 실제 20년 지기인 다섯 친구들이 5박 6일의 여행을 통해 자신들의 우정을 되짚고, 작지만 소중한 자신들의 로망을 실현한다.
‘용띠클럽’ 관계자는 “호흡 따위는 맞출 필요도 없이 이미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다. 이들의 여행은 시종일관 즐겁고 유쾌했다”고 설명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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