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유라, 조희봉 / 사진제공=JTBC ‘힙한 선생’ 방송화면
유라, 조희봉 / 사진제공=JTBC ‘힙한 선생’ 방송화면
‘힙한 선생’ 유라가 상사에게 통쾌한 일침을 날렸다.

3일 방송된 JTBC ‘힙한 선생’에서는 공슬기(이주영) 김유빈(이주영) 이황(안우연)이 공개 수업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 수업을 앞두고 교사 회의가 열렸다. 교감 조희봉(손종학)은 힙합 팀의 세 선생님들에게 “무엇을 준비했냐”며 “도끼가 나왔냐”고 물었다.

이에 김유빈이 “어떻게 2주 만에 도끼가 나오냐”고 되묻자 조희봉은 “단과 방 나간 사람은 말하지 말라”고 뒤끝을 부렸다. 김유빈은 “교감 선생님이야말로 나인투식스(9 to 6, 업무 시간) 외에 톡하지 마시라. 프랑스에서 그러면 못 배운 사람 취급 받는다”고 일침을 날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