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배 송편 빚기 대결의 결과가 나왔다. 제이홉이 영예의 1위를, 슈가와 뷔가 공동 꼴찌의 불명예를 안았다.
3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달려라 방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 게임에 임할 팀을 나누기 위해 방탄소년단 7인의 송편 빚기 대결이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은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송편을 만들어냈다. 제이홉은 만두를 닮은 삼색 송편을 선보였다. 지민은 작은 하트 모양의 반죽을 덧붙여 귀여운 송편을 완성했다.
진은 ‘아빠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물고기를 닮은 요상한 모양의 송편을 내놓았다. 슈가는 ‘한강 괴물’을 형상화한 송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랩몬스터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독특한 송편을 만들었다.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정국은 송편 위에 반죽을 꽃 모양으로 올려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뷔는 ‘뷔X아미=사랑’을 주제로 한 송편을 자랑했다.
‘달려라 방탄’ 스태프 투표 결과 1위는 송편의 정석을 보인 제이홉에게 돌아갔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꼴등의 주인공은 각각 1표를 받은 슈가와 뷔였다. 두 사람은 이어지는 게임에서 한 팀이 됐다. 슈가는 “하와이가 생각난다”며 망연자실한 뷔의 손을 잡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3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에서는 ‘달려라 방탄’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 게임에 임할 팀을 나누기 위해 방탄소년단 7인의 송편 빚기 대결이 펼쳐졌다.
방탄소년단은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송편을 만들어냈다. 제이홉은 만두를 닮은 삼색 송편을 선보였다. 지민은 작은 하트 모양의 반죽을 덧붙여 귀여운 송편을 완성했다.
진은 ‘아빠를 찾아서’라는 제목으로 물고기를 닮은 요상한 모양의 송편을 내놓았다. 슈가는 ‘한강 괴물’을 형상화한 송편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랩몬스터는 미니멀리즘을 추구한 독특한 송편을 만들었다.
멤버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은 정국은 송편 위에 반죽을 꽃 모양으로 올려 감탄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뷔는 ‘뷔X아미=사랑’을 주제로 한 송편을 자랑했다.
‘달려라 방탄’ 스태프 투표 결과 1위는 송편의 정석을 보인 제이홉에게 돌아갔다. 모두가 궁금해했던 꼴등의 주인공은 각각 1표를 받은 슈가와 뷔였다. 두 사람은 이어지는 게임에서 한 팀이 됐다. 슈가는 “하와이가 생각난다”며 망연자실한 뷔의 손을 잡았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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