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슈가가 추석이면 어른들을 도와 명절음식을 만들었다고 떠올렸다. 3일 오후 네이버 V 라이브를 통해 방송된 ‘달려라 방탄’에서다.
이날 ‘달려라 방탄’은 사전 미션으로 방탄소년단 7인의 송편 빚기 대결이 펼쳐졌다.
“송편을 잘 빚어야 자식의 얼굴이 예쁘다”는 속설을 들은 방탄소년단. 이에 저마다 송편 빚기에 집중, 각양각색 송편을 만들었다.
제이홉은 멤버들에게 “보통 추석 때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이때 뷔가 먼저 “지짐”이라고 외쳤다. 다른 멤버들이 지짐의 뜻을 묻자 슈가가 답했다. 그는 “경상도에서는 부침개를 지짐이라고 한다”면서 “저는 엄마랑 할머니가 전 부치는 것을 도와드리곤 했다”고 말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이날 ‘달려라 방탄’은 사전 미션으로 방탄소년단 7인의 송편 빚기 대결이 펼쳐졌다.
“송편을 잘 빚어야 자식의 얼굴이 예쁘다”는 속설을 들은 방탄소년단. 이에 저마다 송편 빚기에 집중, 각양각색 송편을 만들었다.
제이홉은 멤버들에게 “보통 추석 때 무엇을 하느냐”고 물었다. 이때 뷔가 먼저 “지짐”이라고 외쳤다. 다른 멤버들이 지짐의 뜻을 묻자 슈가가 답했다. 그는 “경상도에서는 부침개를 지짐이라고 한다”면서 “저는 엄마랑 할머니가 전 부치는 것을 도와드리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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