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김예현 SNS
/사진=김예현 SNS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얼굴을 알린 연습생 김예현이 오는 11월 팬들을 만난다.

최근 소속사를 떠나 홀로 연습을 시작한 김예현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팬미팅 관련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김예현의 팬미팅은 11월 18일 오후 4시 서울에서 개최된다. 구체적인 장소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김예현은 노란 빛깔의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단정한 매력을 뽐냈다.

김예현은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탁월한 가창력을 인정받은 실력자다. 당초 위드메이 소속 연습생으로 프로그램에 참가했으나, 종영 후 대학 입시에 집중하기 위해 소속사를 떠났다. 홀로서기 후 처음으로 열리는 김예현의 팬미팅 소식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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