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측 "10월 말 컴백 목표로 앨범 작업 중" (공식)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임창정 / 사진제공=nhemg

가수 임창정 측이 24일 컴백설에 대해 “해프닝”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3일 임창정의 소속사 nhemg 측은 “임창정이 현재 새 앨범 마무리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구체적인 컴백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면서 “10월 말 컴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임창정이 운영 중인 프랜차이즈 식당 지점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새 앨범이 오는 24일 발매된다는 글이 게재돼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SNS로 인한 단순 해프닝”이라면서 “정확한 컴백 일정이 확정되면 다시 알려드릴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임창정은 앞서 2015년 ‘또 다시 사랑’ 2016년 ‘내가 저지른 사랑’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 및 음악프로순위프로그램에서 1위를 휩쓸며 사랑받았다. 오는 10월 새 앨범을 통해 또 어떤 음악을 들려줄지 기대를 모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