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송승헌, 고아라가 OCN 새 오리지널 ‘블랙’(극본 최란, 연출 김홍선) 촬영현장에서 예비 시청자들에게 추석 인사를 건넸다.
오는 14일 첫 선을 보이는 ‘블랙’측은 3일 송승헌, 고아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송승헌 뒤에서 빼꼼 고개를 내민 고아라, 고아라의 손짓에 맞춰 밝은 미소를 짓는 송승헌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으로 만난 송승헌과 고아라. 대낮에도 어두운 죽음의 그림자가 보이기 때문에 일부러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그로 인한 슬픔과 상처가 있는 하람이 블랙을 만나 세상 밖으로 한 발짝씩 걸어 나오는 과정으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때론 티격태격, 때론 따뜻하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블랙과 하람. 이들의 케미를 위해 촬영장에서 틈틈이 대본을 맞춰보고 서로 배려하며 완성도 높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송승헌, 고아라는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여러분도 올 추석에 송편 예쁘게 빚으시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면서 ‘블랙’ 본방사수 할 준비도 꼭 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작진은 “송승헌, 고아라가 남다른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고 있다. 서로 잘 받아주고 맞춰주며 일찌감치 기분 좋은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며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송승헌, 고아라의 화기애애함이 화면 속에 어떻게 담길지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다. ‘신의 선물-14일’로 촘촘한 전개를 선사했던 최란 작가와 ‘보이스’로 장르물의 역사를 새롭게 쓴 김홍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일·월요일 오후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블랙’ 오는 10월 14일 오후 10시 20분, OCN 첫 방송.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오는 14일 첫 선을 보이는 ‘블랙’측은 3일 송승헌, 고아라의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송승헌 뒤에서 빼꼼 고개를 내민 고아라, 고아라의 손짓에 맞춰 밝은 미소를 짓는 송승헌이 훈훈한 촬영장 분위기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으로 만난 송승헌과 고아라. 대낮에도 어두운 죽음의 그림자가 보이기 때문에 일부러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그로 인한 슬픔과 상처가 있는 하람이 블랙을 만나 세상 밖으로 한 발짝씩 걸어 나오는 과정으로 특별한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때론 티격태격, 때론 따뜻하게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블랙과 하람. 이들의 케미를 위해 촬영장에서 틈틈이 대본을 맞춰보고 서로 배려하며 완성도 높은 호흡을 보여주고 있다는 송승헌, 고아라는 긴 추석 연휴를 맞이해 “여러분도 올 추석에 송편 예쁘게 빚으시면서 오랜만에 가족들과 즐거운 추석 보내시길 바랍니다. 맛있는 거 많이 드시면서 ‘블랙’ 본방사수 할 준비도 꼭 해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제작진은 “송승헌, 고아라가 남다른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밝게 이끌고 있다. 서로 잘 받아주고 맞춰주며 일찌감치 기분 좋은 호흡을 선보이고 있다”며 “보기만 해도 흐뭇한 미소가 지어지는 송승헌, 고아라의 화기애애함이 화면 속에 어떻게 담길지 기대해달라”고 예고했다.
‘블랙’은 죽음을 지키려는 死(사)자 블랙과 죽음을 예측하는 女(여)자 하람이 천계의 룰을 어기고 사람의 생명을 구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생사예측 미스터리다. ‘신의 선물-14일’로 촘촘한 전개를 선사했던 최란 작가와 ‘보이스’로 장르물의 역사를 새롭게 쓴 김홍선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 국내 방영 24시간 후 매주 일·월요일 오후 9시 45분 tvN 아시아를 통해 싱가포르와 말레이시아에서도 방영될 예정이다.
‘블랙’ 오는 10월 14일 오후 10시 20분, OCN 첫 방송.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