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스타 부부들이 출동했다.
4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남편들과 네 아내들이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다.
최근 추석특집으로 꾸려진 ‘싱글와이프’ 녹화에는 ‘우럭여사’ 정재은과 ‘빙구美’ 황혜영, ‘열혈 승부욕’ 이경민, ‘전지현 닮은꼴’ 장채희가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스튜디오에 모인 아내들은 이런 상황을 쑥스러워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자 거침없는 남편 폭로전으로 남편들을 쩔쩔매게 하는 등 ‘4인 4색’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그간 남편들의 입장에서만 들어왔던 아내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여행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으며 화기애애한 시간도 가졌다.
특히 ‘언행불일치’로 떠오른 김경록의 아내 황혜영은 “남편은 꼭 내가 집안일을 거의 다 해갈 때 쯤 도와주겠다고 나선다”라며 김경록을 공격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석특집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의 출연 외에도 늘 아내들의 여행을 지켜보기만 했던 남편들이 이번 추석을 맞아 처음으로 아내들 대신 추석 요리에 나서는 ‘남편DAY’도 공개할 예정이다.
남편들의 좌충우돌 명절음식 만들기와 부부특집으로 꾸며지는 추석특집 ‘싱글와이프’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4일 방송되는 SBS ‘싱글와이프’는 추석특집으로 꾸며져 남편들과 네 아내들이 스튜디오에 함께 출연한다.
최근 추석특집으로 꾸려진 ‘싱글와이프’ 녹화에는 ‘우럭여사’ 정재은과 ‘빙구美’ 황혜영, ‘열혈 승부욕’ 이경민, ‘전지현 닮은꼴’ 장채희가 처음으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스튜디오에 모인 아내들은 이런 상황을 쑥스러워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흐르자 거침없는 남편 폭로전으로 남편들을 쩔쩔매게 하는 등 ‘4인 4색’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서는 그간 남편들의 입장에서만 들어왔던 아내들의 숨겨진 이야기와 여행 에피소드들을 털어놓으며 화기애애한 시간도 가졌다.
특히 ‘언행불일치’로 떠오른 김경록의 아내 황혜영은 “남편은 꼭 내가 집안일을 거의 다 해갈 때 쯤 도와주겠다고 나선다”라며 김경록을 공격해 출연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추석특집 ‘싱글와이프’는 아내들의 출연 외에도 늘 아내들의 여행을 지켜보기만 했던 남편들이 이번 추석을 맞아 처음으로 아내들 대신 추석 요리에 나서는 ‘남편DAY’도 공개할 예정이다.
남편들의 좌충우돌 명절음식 만들기와 부부특집으로 꾸며지는 추석특집 ‘싱글와이프’는 4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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