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빅픽처’ 하하, 김종국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빅픽처’ 하하, 김종국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빅픽처’ 하하, 김종국 / 사진제공=미스틱엔터테인먼트

김종국과 하하가 초특급 게스트 섭외의 ‘빅픽처’를 그리고 있다.

3일 오후 6시 네이버TV, V LIVE(V앱)에서 공개되는 ‘빅픽처’에서는 김종국과 하하의 광고 에이전시 ‘메이드 쇼’를 찾아온 배달 전문 어플리케이션 ‘배달의 민족’과 새로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두 번의 광고 메이드를 성사시키며 자신감을 얻은 김종국은 “방탄소년단도 가능하냐”는 광고주의 질문에 “방탄소년단 공연장에 찾아가면 된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연이어 “엑소는 체육관 동기들이다” “친한 매니저가 워너원 매니저”라며 놀라운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과연 ‘빅픽처’에서 레전드급 게스트 섭외가 이루어질 것인지 기대가 높아진다.

‘빅픽처’는 블록버스터급 빅픽처를 꿈꾸는 두 남자의 제작비 충당 프로젝트로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엄청난 액수의 제작비를 메꿔야 하는 김종국과 하하의 ‘짠내 나는’ 생존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공개 일주일 만에 100만 뷰를 돌파하며 가파른 인기 상승세를 보인 ‘빅픽처’는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눈 앞에 두고 있다. 미스틱엔터테인먼트와 SM C&C, 김종국 ,하하가 공동 제작하는 ‘빅픽처’는 매주 월, 화, 수요일 오후 6시 네이버TV와 V LIVE(V앱)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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