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에 나선 박우담, 우진영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한복을 입고 추석 인사에 나선 박우담, 우진영 / 사진제공=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우진영과 박우담이 팬들을 위해 특별한 한복 인사를 준비했다.

우진영과 박우담은 3일 오전 공식 SNS 채널과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 공식 포스트에 한복 사진과 함께 한가위 인사를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해피페이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진영과 박우담은 이번 추석을 맞아 특별히 경복궁을 다녀왔다. 비하인드스토리는 공식 포스트를 통해 공개했다.

우진영은 “이번 추석에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 저도 맛있는 것 많이 먹고 살도 좀 쪄서 돌아오겠다. 긴 연휴 동안 편안하게 푹 쉬시고 재충전하셔서 진영이와 함께 또 달려봤으면 한다”고 밝혔다.

박우담 역시 “이번 추석을 맞이해 난생 처음 한복을 입고 경복궁을 다녀왔다”면서 “추석 잘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우진영과 박우담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최근 팬들과 함께하는 ‘해피 토크쇼’를 개최하는 등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아울러 데뷔를 위해 연습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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