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제공=SBS ‘마스터키’
사진제공=SBS ‘마스터키’
SBS 새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가 첫 번째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14일 오후 6시 20분 베일을 벗는 ‘마스터키’는 스타들이 ‘플레이어’가 돼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게임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스터키’를 가진 자들을 찾기 위해 고도의 심리전을 벌인다.

공개된 40초 분량의 예고 영상에는 꼬리에 꼬리를 물며 서로를 의심하는 플레이어들의 모습이 담긴다. 특히 물벼락을 맞는 조보아·강다니엘·백현·차은우가 눈길을 끈다. 강다니엘은 상의 탈의까지 했다.

주변 인물들을 의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이수근에 이어 알듯 말듯한 표정으로 포커 페이스를 유지하는 김종민·헨리·진영·전현무까지 보인다. ‘마스터키’의 주인공을 찾기 위한 심리전은 같은 그룹도 예외가 없었다.

플레이어들의 ‘게임’ 현장도 공개됐다. 치열한 몸싸움은 물론, 어디서도 본 적 없는 색다른 게임들이 예고돼 기대감을 높였다.

‘마스터키’의 예고편은 방송을 통해 공개된 이후 프로그램 공식 SNS 채널과 포털 사이트, 홈페이지를 통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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