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 속 박시후, 신혜선이 남매 공조 작전을 시작한다.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측은 1일 극중 최도경(박시후), 서지안(신혜선)이 힘을 모아 소매치기 소탕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해성그룹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지안의 모습을 조명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안은 현재의 가족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으나, 계속 멸시를 당했다. 이 가운데 본격 공조에 돌입한 도경, 지안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쏠린다. 두 사람은 소매치기 소탕을 위해 남대문 일대를 누비며 의기투합했다고 한다.
사진 속 냉철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재벌 3세 도경과 카리스마 넘치는 지안은 손을 맞잡았고, 이전 어색한 남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성격부터 소매치기를 대하는 자세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지만 범인을 잡고 싶어 하는 남다른 집념과 날카로운 눈빛이 어느새 꼭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이번 남매 공조를 계기로 살얼음 같던 도경, 지안의 관계가 변화될 예정이다. 오늘 공개되는 장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변화된 관계가 재미를 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황금빛 내 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 측은 1일 극중 최도경(박시후), 서지안(신혜선)이 힘을 모아 소매치기 소탕에 나서는 모습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에서는 해성그룹에서 외로움을 느끼는 지안의 모습을 조명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안은 현재의 가족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했으나, 계속 멸시를 당했다. 이 가운데 본격 공조에 돌입한 도경, 지안의 모습이 포착돼 이목이 쏠린다. 두 사람은 소매치기 소탕을 위해 남대문 일대를 누비며 의기투합했다고 한다.
사진 속 냉철한 노블리스 오블리제 재벌 3세 도경과 카리스마 넘치는 지안은 손을 맞잡았고, 이전 어색한 남매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다. 성격부터 소매치기를 대하는 자세까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사람이지만 범인을 잡고 싶어 하는 남다른 집념과 날카로운 눈빛이 어느새 꼭 닮아 있어 보는 이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이번 남매 공조를 계기로 살얼음 같던 도경, 지안의 관계가 변화될 예정이다. 오늘 공개되는 장면뿐만 아니라 두 사람의 변화된 관계가 재미를 줄 것”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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