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온앤오프 전원은 ‘믹스나인’에 출연하기로 했다. 오랜 고민과 충분한 논의 끝에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8월 데뷔 음반 ‘온앤오프(ON/OFF)’를 발표하고 데뷔한 온앤오프는 특색 있는 음악과 콘셉트로 주목받고 있다. B1A4와 오마이걸 등이 몸담고 있는 WM엔터테인먼트에서 내놓은 신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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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온앤오프는 멤버 모두 개성 넘치며 반전 매력까지 갖고 있다. ‘믹스나인’ 출연이 더 기대되는 이유”라고 밝혔다.
‘믹스나인’은 Mnet ‘프로듀스 101’과 ‘쇼미더머니’ 등을 연출한 CJ E&M 출신 한동철PD가 YG엔터테인먼트로 이적 후 처음 선보이는 예능이다.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60여 개의 기획사를 직접 찾아가 새로운 스타를 발굴하는 리얼리티 컴피티션(competition) 프로그램이다. 오는 29일 오후 4시 50분 베일을 벗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