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추석 인사를 하는 바이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포맨, 임세준, 벤, 김동준 / 사진제공=메이저나인
추석 인사를 하는 바이브(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포맨, 임세준, 벤, 김동준 / 사진제공=메이저나인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가수 바이브, 포맨, 벤, 임세준, 배우 김동준이 추석 인사를 전했다.

소속사 메이저9은 공식 SNS와 네이버 포스트를 통해 추석 인사가 담긴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바이브는 “추석 연휴 가족들과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많이 드시길 바란다. 우리는 오는 14일 전주에서 열리는 패밀리 공연을 위해 열심히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원주 전역 이후 10월 컴백을 예고한 포맨은 “한국 최대 명절 한가위다. 사랑하는 가족들과 즐거운 연휴 보내시고, 연휴가 긴 만큼 에너지 충전 가득하시길 바란”면서 “또 포맨도 곧 좋은 음악으로 찾아뵐 테니 많이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오는 21일과 22일 데뷔 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앞둔 벤은 “귀경길 안전운전하시고 가족들과 맛있는 음식 드시면서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 여러분 해피 추석”이라고 웃었다. 싱어송라이터 임세준은 “긴 연휴인 만큼 가족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건강 관리도 유념하시길 바란다”는 당부의 말을 건넸다.

김동준은 “한가위 웃음 가득하시길 바란다. 옷도 따뜻하게 입는 게 좋겠다”고 말했다.

메이저9은 지난달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와 골드문엔터테인먼트, 일본 게임회사 아사쿠사 게임즈가 합병을 통해 설립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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