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서장훈(왼쪽), 안정환 / 사진제공=SBS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서장훈(왼쪽), 안정환 / 사진제공=SBS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안정환이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선수시절 나이트에 가면 항상 서장훈이 있었다”고 밝혔다.

안정환은 최근 진행된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서장훈과 선수 시절부터 친하게 지냈다. 나이트클럽에 가면 서장훈이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를 들은 서장훈은 “선수 시절 유일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곳”이라고 해명했다고 한다.

‘미운 우리 새끼’ 측은 “박수홍 어머니는 “우리 아들만 가는 줄 알았는데 다행”이라고 반겼다”고 귀띔했다.

스페셜 MC 안정환이 출연하는 ‘미운 우리 새끼’는 1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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