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 예능프로그램 ‘추블리네가 떴다’ UFC 챔피언 배명호가 몽골 씨름대회에 출전했지만 패배했다.
30일 방송된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2016년 나담 씨름대회 최종우승자와 UFC 챔피언 배명호가 몽골 씨름으로 맞붙었다.
배명호는 지난해 우승자와 초반 신경전을 벌이다가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내 내동댕이 쳐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동현은 “잡아서 툭 건드렸는데 넘어갔어”라며 놀랐고 UFC 선수들은 그들의 강력함에 새삼 놀랐다.
추성훈 역시 “우리 다 한 번에 지면 어떻게 하나 싶다”며 “한 번이라도 이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30일 방송된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2016년 나담 씨름대회 최종우승자와 UFC 챔피언 배명호가 몽골 씨름으로 맞붙었다.
배명호는 지난해 우승자와 초반 신경전을 벌이다가 공격을 시도했지만 이내 내동댕이 쳐졌다.
이를 지켜보던 김동현은 “잡아서 툭 건드렸는데 넘어갔어”라며 놀랐고 UFC 선수들은 그들의 강력함에 새삼 놀랐다.
추성훈 역시 “우리 다 한 번에 지면 어떻게 하나 싶다”며 “한 번이라도 이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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