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혼자 왔어요’
/사진=KBS2 ‘혼자 왔어요’
KBS 파일럿 프로그램 ‘혼자 왔어요-썸 여행’(이하 ‘혼자 왔어요’) MC를 맡은 소유가 ‘썸’을 타고 싶다고 깜짝 고백했다.

10월 3일 방송될 ‘혼자 왔어요’는 청춘남녀의 6인의 오키나와 여행기로, 홀로 여행을 떠난 이들이 ‘동행자’가 되는 과정에서 피어나는 풋풋한 썸이 그려질 예정이다.

스튜디오에서 여행기를 보던 소유는 출연자들의 달달한 데이트 영상을 보고 “나도 썸 타고 싶다”며 부러움을 금치 못했다. 왜 자신은 부르지 않았냐고 제작진을 원망하며 귀여운 투정을 부려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

청춘남녀 6인의 ‘썸’ 여행기 후일담은 특급 조합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네 명의 막강한 MC군단 한고은, 성시경, 민경훈, 소유가 스튜디오에서 함께 할 예정이다.

‘혼자왔어요’는 오는 10월 3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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