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 채서진과 함께 운동장을 돌았다.
25일 방송된 5회에서 혜주(채서진)는 부당한 체벌을 하려는 담임(인교진)에 따지다가 친구들의 체벌을 홀로 받게 됐다.
혜주는 빗속에서 운동장 100바퀴를 돌라는 담임의 말에 그러겠다고 답했다. 담임은 “같이 돌 사람 있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혜주는 나갔고, 고민 끝에 정희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희는 혜주에게 “너 따라온 거 아니다. 담임 생각에 동의할 수 없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정희는 ‘혜주가 다시 미워졌었다. 손진 오빠의 사랑을 받는 혜주가 밉다. 하지만 혜주가 혼자 싸우는 걸 두고볼 순 없었다’라고 내레이션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5일 방송된 5회에서 혜주(채서진)는 부당한 체벌을 하려는 담임(인교진)에 따지다가 친구들의 체벌을 홀로 받게 됐다.
혜주는 빗속에서 운동장 100바퀴를 돌라는 담임의 말에 그러겠다고 답했다. 담임은 “같이 돌 사람 있냐”고 물었지만 아무도 나서지 않았다.
혜주는 나갔고, 고민 끝에 정희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정희는 혜주에게 “너 따라온 거 아니다. 담임 생각에 동의할 수 없었던 거다”라고 말했다.
정희는 ‘혜주가 다시 미워졌었다. 손진 오빠의 사랑을 받는 혜주가 밉다. 하지만 혜주가 혼자 싸우는 걸 두고볼 순 없었다’라고 내레이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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