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월화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 보나가 여회현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5회에서 정희(보나)는 집에 가던 중 혜주(채서진)의 집 앞에 앉아있는 손진(여회현)을 발견했다.
앞서 정희와 손진은 혜주의 아버지가 사라진 것을 공유하며 방법을 찾던 상황이다. 손진은 “혜주 아버지가 돌아왔다”고 말했고 정희는 “역시 오빠가 도와줘서…”라며 웃었다.
손진은 “나는 아무 도움도 못됐다”며 낙심했다. 정희는 손진을 보며 ‘그랬다. 손진 오빠는 여전히 혜주를 좋아하고 있었던 거다. 내가 여전히 오빠를 좋아하듯’이라고 내래이션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5일 방송된 5회에서 정희(보나)는 집에 가던 중 혜주(채서진)의 집 앞에 앉아있는 손진(여회현)을 발견했다.
앞서 정희와 손진은 혜주의 아버지가 사라진 것을 공유하며 방법을 찾던 상황이다. 손진은 “혜주 아버지가 돌아왔다”고 말했고 정희는 “역시 오빠가 도와줘서…”라며 웃었다.
손진은 “나는 아무 도움도 못됐다”며 낙심했다. 정희는 손진을 보며 ‘그랬다. 손진 오빠는 여전히 혜주를 좋아하고 있었던 거다. 내가 여전히 오빠를 좋아하듯’이라고 내래이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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