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사진=동방신기 공식 SNS
/사진=동방신기 공식 SNS
그룹 동방신기가 공식 SNS 계정을 개설하고 본격적인 팬소통에 나섰다.

25일 동방신기의 공식 트위터(@TVXQ)와 인스타그램(tvxq.official) 계정이 개설됐다.

동방신기는 SNS 계정 개설 직후 첫 게시글로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과 친필 메시지를 게재했다.

유노윤호는 “그동안 많이 기다리셨죠? 보고싶었습니다! 자주 보고싶네요”라고 팬들과의 만남을 바랐고 최강창민 역시 “자주 자주 봐요, 우리”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여 팬들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동방신기는 오늘(25일)부터 ‘동방신기 위크(WEEK)’를 시작한다. 이날 오후 6시 유노윤호의 솔로 음원 ‘드롭(Drop)’이 공개되며, 오는 28일에는 최강창민의 ‘여정(In A Different Way)’가 발표된다. 이어 30일~10월 1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동방신기 컴백 스페셜 라이브 – 유어 프레젠트 -(TVXQ! Comeback Special Live – YouR PresenT -)’를 개최한다.

동방신기는 앞서 네이버 V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팬들과 자주 소통에 나설 것을 예고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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