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최정민 인턴기자]
싱어송라이터 듀오 옥상달빛이 지난 24일 단독공연 ‘히든트랙’을 전석매진으로 마무리했다.
옥상달빛은 지난 15~17일과 22~24일 총 6일 동안 열린 이번 공연에서 자신들의 숨은 명곡을 재조명하기 위해 6일동안 각기 다른 세션과 편곡을 준비해 총 38곡을 선보였다.
옥상달빛은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를 통해 “매회 공연에서 다른 편곡과 연주자로 무대를 꾸며 하루도 긴장되지 않은 날이 없었다. 하지만 히트곡이 아니라 우리가 가진 다양한 감성의 곡들로 공연을 하게 돼 감회가 새롭고 매우 기뻤다” 고 밝혔다.
옥상달빛은 지난 7월 싱글 ‘어른이 될 시간’을 발표한 뒤 활발히 활동중이다. 또한 매주 월요일 9시 캐스퍼 라디오의 ‘옥탑라됴’ DJ로 팬들을 찾아가고 있다.
최정민 인턴기자 mmm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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