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SBS ‘본격연예 한밤(이하 한밤)’에서 데뷔 31주년을 맞이한 김완선과의 인터뷰가 공개된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한밤’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인 김완선을 만난다. 김완선은 신곡에 대해 “타이틀 곡은 ‘Oz on the Moon’라는 곡으로 몽환적이고 슬프다”라고 소개한다. ‘한밤’만을 위해 노래 한 소절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 31주년을 맞이한 김완선은 댄스 여가수가 드물던 80년대에 도발적인 외모와 안무를 겸비한 ‘퍼포먼스 가수’로 데뷔했다. 리포터 소희가 데뷔 31년 차 대선배임을 강조하자 김완선은 “그런 (숫자) 얘기는 안 하면 안 되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음은 소희 씨나 나나 똑같다”며 여전히 청춘임을 자신했다고 한다.
신인시절 자신의 무대 영상을 본 김완선은 “춤을 추려고 했는데 옷이 너무 꽉 껴서 팔도 올리지 못했다”며 뒷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백댄서가 아닌 4명의 마네킹과 함께한 무대 영상도 공개돼 어린 리포터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소희는 김완선의 명곡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준비해 완선의 박수를 받았다. 김완선 역시 원조다운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여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완선이 출연하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오는 26일 방송되는 ‘한밤’은 신곡 발표를 앞두고 앨범 작업에 한창인 김완선을 만난다. 김완선은 신곡에 대해 “타이틀 곡은 ‘Oz on the Moon’라는 곡으로 몽환적이고 슬프다”라고 소개한다. ‘한밤’만을 위해 노래 한 소절을 깜짝 공개할 예정이다.
데뷔 31주년을 맞이한 김완선은 댄스 여가수가 드물던 80년대에 도발적인 외모와 안무를 겸비한 ‘퍼포먼스 가수’로 데뷔했다. 리포터 소희가 데뷔 31년 차 대선배임을 강조하자 김완선은 “그런 (숫자) 얘기는 안 하면 안 되냐”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마음은 소희 씨나 나나 똑같다”며 여전히 청춘임을 자신했다고 한다.
신인시절 자신의 무대 영상을 본 김완선은 “춤을 추려고 했는데 옷이 너무 꽉 껴서 팔도 올리지 못했다”며 뒷이야기를 털어놓기도 했다. 백댄서가 아닌 4명의 마네킹과 함께한 무대 영상도 공개돼 어린 리포터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소희는 김완선의 명곡 ‘리듬 속의 그 춤을’을 준비해 완선의 박수를 받았다. 김완선 역시 원조다운 포인트 안무를 직접 선보여 촬영장을 뜨겁게 달궜다.
김완선이 출연하는 ‘본격연예 한밤’은 오는 26일 오후 8시 55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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