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JTBC 드라마 ‘미스티’를 통해 6년 만에 안방극장으로 돌아오는 김남주가 복귀 소감을 밝혔다.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 앵커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로, 김남주는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으로 분해 강태욱 역을 맡은 지진희와 호흡을 맞춘다.
이에 대해 김남주는 “언제나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며 “엄마와 아내로 열심히 살면서도 운명 같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미스티’의 시놉시스와 대본을 읽자마자 운명 같은 이끌림이 왔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나의 40대 마지막 역할이 무엇일지 궁금했다”면서 “‘미스티’의 대본을 보고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흥분이 온몸에 전율처럼 다가왔다. 이런 작품이라면 내 40대의 마지막 열정을 모두 쏟아내도 충분할 것 같았다”고 드라마에 대한 숨김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김남주의 컴백이 반가운 이유는 그간 당차고 정의로운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가 ‘미스티’를 통해서는 욕망을 좇는 대한민국 최고 앵커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기 때문.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은 혜란의 욕망을 어떻게 그려낼지, 일찌감치 기대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하는 연기라 신인 때처럼 떨리고 기대가 된다. 함께하는 배우들,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 모두가 만족하는 작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초심을 다시 떠올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김남주로 인사드리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미스티’는 2018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미스티’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 앵커와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미스터리 멜로로, 김남주는 극 중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으로 분해 강태욱 역을 맡은 지진희와 호흡을 맞춘다.
이에 대해 김남주는 “언제나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며 “엄마와 아내로 열심히 살면서도 운명 같은 작품을 만날 수 있을 거라는 기대와 희망을 항상 가지고 있었다. ‘미스티’의 시놉시스와 대본을 읽자마자 운명 같은 이끌림이 왔다”고 말했다.
김남주는 “나의 40대 마지막 역할이 무엇일지 궁금했다”면서 “‘미스티’의 대본을 보고 이전에 느낄 수 없었던 흥분이 온몸에 전율처럼 다가왔다. 이런 작품이라면 내 40대의 마지막 열정을 모두 쏟아내도 충분할 것 같았다”고 드라마에 대한 숨김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김남주의 컴백이 반가운 이유는 그간 당차고 정의로운 캐릭터로 사랑을 받아왔던 그녀가 ‘미스티’를 통해서는 욕망을 좇는 대한민국 최고 앵커로 연기 변신을 시도하기 때문.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고 싶은 혜란의 욕망을 어떻게 그려낼지, 일찌감치 기대와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마지막으로 “오랜만에 하는 연기라 신인 때처럼 떨리고 기대가 된다. 함께하는 배우들,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 모두가 만족하는 작업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초심을 다시 떠올리며 열심히 노력하는 배우 김남주로 인사드리겠다”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미스티’는 2018년 1월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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