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배우 이동휘가 25일 오전 서울 중구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 제작 ㈜홍필름, ㈜수필름)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인사하고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배우 이동휘가 “마동석 선배와 형제 역할이라고 해서 기분이 묘했다”고 밝혔다. 이동휘는 25일 서울시 을지로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부라더'(감독 장유정)의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마동석 선배가 내 형 역할을 맡았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거울을 봤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동휘는 “거울을 보기 전까지는 닮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유심히 볼수록 닮았더라. 인상을 잔뜩 쓰면 잠깐 닮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장유정 감독은 “마동석 씨와 이동휘 씨를 보면 이렇게 안 닮은 형제가 있을까 싶은데 실제로 있다”라며 “아역 배우 캐스팅을 할 때 정말 안 닮은 애들 둘이 있었는데 정말 형제였다”고 설명했다.
‘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오는 11월 2일 개봉 예정.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이어 이동휘는 “거울을 보기 전까지는 닮았다고 생각해 본 적이 한 번도 없는데 유심히 볼수록 닮았더라. 인상을 잔뜩 쓰면 잠깐 닮았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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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는 뼈대 있는 가문의 진상 형제가 멘탈까지 묘한 여인 오로라를 만나 100년간 봉인된 비밀을 밝히는 초특급 코미디다. 오는 11월 2일 개봉 예정.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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