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JTBC ‘비정상회담'(이하 비담)이 추석을 맞아 일본 대표 오오기와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의 실제 형제들과 여행을 떠났다. 외동으로 자란 MC 전현무와 유세윤이 이들 형제와 함께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25일 방송될 ‘비담’에서 오헬리엉은 아시아 여행이 처음인 큰형과 조카를 데리고 서울부터 도쿄까지 일일 가이드에 나선다. 평소 ‘부정의 아이콘’으로 멤버들에게 딴지 걸기를 좋아하던 오헬리엉이 가족들에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전현무는 영어를 못하는 오헬리엉의 조카에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함께 어울리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또한 평상시 생활부터 식사 예절까지 아들에게 매우 엄격한 프랑스 아버지의 교육관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느끼는 점이 많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스튜디오에선 이들의 여행을 지켜보며 각 나라 대표들이 다양한 형제, 남매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러시아 일란성 쌍둥이 올렉과 제냐가 함께 해 쌍둥이로서의 장단점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형제 특집 ‘비담’은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25일 방송될 ‘비담’에서 오헬리엉은 아시아 여행이 처음인 큰형과 조카를 데리고 서울부터 도쿄까지 일일 가이드에 나선다. 평소 ‘부정의 아이콘’으로 멤버들에게 딴지 걸기를 좋아하던 오헬리엉이 가족들에겐 어떤 모습을 보일지 궁금증이 모인다.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 전현무는 영어를 못하는 오헬리엉의 조카에게 어색한 모습을 보였지만 금세 함께 어울리며 특유의 친화력을 발휘했다.
또한 평상시 생활부터 식사 예절까지 아들에게 매우 엄격한 프랑스 아버지의 교육관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를 본 전현무는 “느끼는 점이 많다”며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고 한다.
스튜디오에선 이들의 여행을 지켜보며 각 나라 대표들이 다양한 형제, 남매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러시아 일란성 쌍둥이 올렉과 제냐가 함께 해 쌍둥이로서의 장단점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형제 특집 ‘비담’은 25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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